2. 예쁜 그림들/◈ 좋아하는 시
말의 향기
행복유통
2008. 1. 27. 16:50

어느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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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된다.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그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율은 생기게 마련이다.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말을 자꾸 가로채면
돈 빼앗긴 것보다

상대방의 의견도

죽는 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 남지 못한다.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전개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된다.

남을 감싸주는 것이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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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별하게 대해주면

남을 향해 쏘아올린 화살이

사람들이 돈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좋은 氣의 파장이

듣고 싶어하는 얘기하기에도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고
감칠 맛나는 말을 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하는지 욕하는지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부정적인 말은 부정타는 말이다.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듣기좋은 소리는

말의 예절은

그렇게 하면 사람이 따른다.

화제가 잘못되면

경솔한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좋아하는 말도 다르게 마련이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으니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을 낮춰 겸손하게 말하라.

그것은 임종할 때 쓰는 말이다.

드라마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생동감은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말라.

실언을 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하라.

자신이 한말이 자신에게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스스로는 잘하는지 못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