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피카소는 이 해에 졸고 있는 여인을 많이 제작했습니다. 피카소의 말대로 정면상과 프로필이 일체가 되어 감상자의 기분에 따라서 변화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꿈>은 그것들 시리즈 중의 걸작입니다. 정면상과 프로필의 이중 상은 형체의 묘미와 동시에 현실과 꿈의 이면성도 암시하고 있을 것입니다.
1923년 피카소는 이 해에 졸고 있는 여인을 많이 제작했습니다. 피카소의 말대로 정면상과 프로필이 일체가 되어 감상자의 기분에 따라서 변화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꿈>은 그것들 시리즈 중의 걸작입니다. 정면상과 프로필의 이중 상은 형체의 묘미와 동시에 현실과 꿈의 이면성도 암시하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