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편지 친애하는 친구 고갱에게.... 또 다시 편지를 보내 준 것에 감사하고 아울러 내가 이곳에 온 이후로 매일 자네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싶네. 지난 번 파리에서는 사흘만 머물렀네. 파리의 소란스러움 등이 나를 혼란스럽게 했기 때문에 머리를 식히기 위해 서둘러 시골로 떠나는 것이 좋겠.. 2. 예쁜 그림들/◈ 정물화 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