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바다에는 ♡
- 최옥 -
절망도 희망도
하루만에 끝나고 시작되던
시절
어둠이 깊을 수록
반짝이던 눈빛이 있었다
그 바다에는
별똥별처럼 쏟아지던
푸른 눈빛에다
소원을 빌던 날들
바다는 허물어지던
정신을 일으켜 세우던
한마리 등푸른 생선같이
내 심장 속에서 팔짝거였다
막막하던 미래
보이지 않던 걸
나만을 위한 나만의
비상구가 있었다.
그 바다에는
♡ 그 바다에는 ♡
- 최옥 -
절망도 희망도
하루만에 끝나고 시작되던
시절
어둠이 깊을 수록
반짝이던 눈빛이 있었다
그 바다에는
별똥별처럼 쏟아지던
푸른 눈빛에다
소원을 빌던 날들
바다는 허물어지던
정신을 일으켜 세우던
한마리 등푸른 생선같이
내 심장 속에서 팔짝거였다
막막하던 미래
보이지 않던 걸
나만을 위한 나만의
비상구가 있었다.
그 바다에는